100주년 기념도색 실시 Centennial Heritage C-130H

2023-02-06 00:52:12

100주년 기념도색 실시 Centennial Heritage C-130H

새로 도색된 C-130H Hercules 항공기가 2023년 2월 4일 코네티컷주 East Granby의 Bradley 주방위 공군 기지 활주로에 주기되어 있다. 이 항공기는 103 항공수송단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도색됐다.

 

제103 항공수송단은 2월 4일 Centennial Heritage C-130H를 공개했다. 기체번호 93-1456은 Flying Yankees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색됐다. 이 도색은 1900년대 초 처음 적용됐다.

 

제103공수비행단(103 AW)은 코네티컷주 Windsor Locks의 Bradley국제공항에 주둔하는 코네티컷 주 방위군 소속 비행단이다.

 

2005년 BRAC 방침에 따라 DoD는 10 비행단의 A-10을 Barnes Municipal 주방위기지 104 전투비행단에 넘기고 (9대 이관, 6대는 퇴역) Bradley 국제공항에 부대를 재편성하여 원정 전투 지원(ECS)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토방위 임무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게된다.

 

두 부대를 하나의 편대로 결합함으로써 공군은 훈련된 A-10 조종사와 유지 보수 기술자를 해당 지역에 유지하고 최적의 규모로 보다 효과적인 편대를 편성했다.

 

이어 2008년 4월, 103 비행단은 항공수송단으로 변신하여 다음과 같이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JOSAC VIP 공수를 지원하는 C-21A Learjets를 운용하는 수송 임무, 미국, 중앙 아메리카, 남미 및 카리브해에서의 마약 퇴치 작전, A-10 공격기에 사용되는 TF-34 엔진용 중앙 집중식 중간 수리 시설(CIRF) 및 전시 중 지휘 및 통제 작전을 담당하는 항공 작전 본부(AOC).

 

2012 회계연도와 2014 회계연도 사이에 103 비행단은 신형 합동 수송기 C-27 Spartan을 받게되지만 C-27 스파르탄 프로그램의 종료와 함께 주방위공군 비행대에서 제적되고 2013년 9월 처음으로 C-130H Hercules 항공기 8대를 인수, 예하 118 항공수송비행대에서 현재까지 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