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과 동독 국경에서 경계임무중인 M-551 Sheridan
작성자 : 비겐(221.145.xxx.xxx)
입력 2006-12-14 19:48:22
조회수 5165댓글 1추천 1
1959년 M-41 Wakerbuldog 경전차와 M-51 공수용 대전차 자주포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정찰용 경전차로 연약지반이 많은 베트남전에서 유용할 것으로 투입되었었습니다.
공수 가능한 가벼운 중량에 수륙양용 성능도 보유하여 외면상으로는 이상적인 전차로 보였지만 결함있는 포탄과 포신및 각종 전자장비등과 AL을 사용한 부실한 장갑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어 병사들로부터 기피대상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전이후에도 1차 걸프전까지도 미육군 신속대응군인 82공수사단등에서 사용되었으나 현재 전 차량이 퇴역하였으며 M-8 Thunder 전차나 Stingray등 다양한 경전차가 개발되었으나 미육군 편제에 더이상 경전차가 도입되지 않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 MGS을 도입하는 중입니다.
사진은 1979년 동서독이 분리되어 있던 시절에 양국의 국경선에서 경계임무중인 미육군 11장갑사단의 M-551전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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