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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53/B StormBreaker 탑재하고 비행시험중인 F-35C

by Viggen&Draken 2023. 7. 31.
2023-02-22 10:12:31

GBU-53/B StormBreaker 탑재하고 비행시험중인 F-35C

항모형 F-35C Lightning II 공격기의 초기 항공시험중인 지난 1월 10일 메릴랜드주 Patuxent River 해군항공기지에서 GBU-53/B 소구경 폭탄-II(SDB II) 훈련탄를 장착하고 비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무기 환경 및 부하 테스트 비행에서 수집 및 분석된 테스트 데이터는 통합 테스트의 다음 단계인 올해 말에 실시될 예정인 공중 분리 테스트에 대한 비행 허가 결정을 알려줄 수 있다.SDB II는 조종사가 불리한 기상 조건에서 움직이는 표적과 고정된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해주는 공중 발사식 정밀 타격 원거리 유도무기이다.F-35C는 Pax River F-35 Integrated Test Force(ITF) 소속으로, F-35 B형과 C형에 대한 효과적인 계획, 조정 및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 테스트를 수행한다.

GBU-53/B StormBreaker는 과거 Small Diameter Bomb II로 불린 공중투하용 정밀 유도 활강폭탄이다.GBU-39A/B - SDB의 발전형인 GBU-53/B는 움직이는 표적을 인식하고 타격할 수 있는 센서를 가졌다.

 

2020년 9월 말, SDB2(GBU-53/B)는 Eglin 공군 기지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미 공군 항공전투사령부는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서 운용을 승인했다.이는 예상보다 1년 늦은 것으로 활공날개의 클립 구속문제가 발생했으며 초기 버전은 진동 피로를 겪었다.

 

현재 F-35에서의 운용을 위해 시험중이다.GBU-39/B 소구경 폭탄(SDB)은 250lb(113kg)급 정밀 유도 활공 폭탄으로 전투기에 많은 양의 정밀 폭탄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해준다.대부분의 미 공군 항공기는 BRU-61/A 랙을 사용하여 단일 2,000lb(907kg) 폭탄 대신 4개의 SDB 팩을 탑재할 수 있다.2006년 처음 운용을 시작했다.

 

GBU-53/B 소구경 폭탄 II(SDB2)는 원래 SDB의 INS 및 GPS 유도에 3가지 모드 시커(레이더, 적외선 유도 및 반능동 레이저 유도)를 추가한다.GBU-39A/B - SDB FLM(Focused Lethality Munition)는 2006년 9월 체결된 계약에 따라 보잉은 강철 케이스를 경량 복합 케이스로 대체하고 탄두를 DIME(고밀도 불활성 금속 폭발물)과 같은 집중 폭발 폭발물로 대체하는 SDB I 버전을 개발, 도시 지역에서 핀 포인트 타격을 통해 부수적 피해를 감소시켰다.

 

GPS / INS 유도방식을 사용한다.GBU-39B/B – Laser SDB는 2012년 중반, F-35의 배치 지연으로 인해 SDB II 배치가 지연됨에 따라 Boeing은 아주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성능을 얻을 수 있는 임시대안으로 SDB의 개량을 제안하며 등장한 LSDB(Laser Small Diameter Bomb)이다.이 폭탄은 JDAM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통합하여 폭탄이 움직이는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

 

보잉은 2011년 LSDB의 시험을 시작했고 30-50mph(48-80km/h)로 이동하는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Boeing은 LSDB가 계획된 Raytheon SDB II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될 수 있다며 주장했다. JDAM과 동일한 반능동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여 이동 및 해상 표적을 공격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SDB II이 가진 밀리미터파 레이더가 없기 때문에 가시성이 없는 날씨에서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GPS / INS및 열상 반능동 레이저 유도 시스템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