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Spring Storm 23 참가 다국적군 공방전 펼쳐

 

2023-05-23 18:13:28

에스토니아 Spring Storm 23 참가 다국적군 공방전 펼쳐

KEVADTORM 2023에 참가한 에스토니아, 폴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캐나다, 영국 및 미군이 5월 22일 공방전을 펼쳤다.

Spring Storm 23 훈련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에스토니아 북부지역에서 에스토니아 방위군과 NATO 연합군이 함께 훈련하는 연합군사훈련으로 에스토니아 현역 군인, 징집병, 예비군, 국방연맹 회원 및 연합군 병사 9천명이 참가한다.

구체적으로 지상군, 공군, 해군, 제1보병여단, 제2보병여단, 지원사령부, 사이버사령부, 기타 국방군 및 국방연맹 부대가 참여했으며 에스토니아에 배치된 연합군 부대뿐만 아니라 영국이 주도하는 NATO enhanced Forward Presence (eFP) Battlegroup Estonia에 배속된 11개국의 NATO 연합군도 훈련에 참가한다.

이 훈련은 작년에 창설된 사단이 주도한다.에스토니아 방위군은 Spring Storm 훈련 기간 동안 전투 계획의 동기화, 모든 지휘 계층의 협력, 부대의 전투 임무 수행 준비 태세를 검증할 것이며 대부분의 활동은 에스토니아 북부 지역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