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배치 크로아티아육군 PzH 2000 자주포 실사격

2023-02-11 16:49:38

폴란드 배치 크로아티아육군 PzH 2000 자주포 실사격

지난 1월 중순 NATO’s enhanced Forward Presence Poland의 일원으로 11번째 순환배치된 크로아티아 육군이 2월 8일 폴란드 Bemowo Piskie 훈련장에서 PzH 2000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수행했다.

현재 크로아티아 육군은 2종류의 자주포를 운용중이다.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전쟁과 Battle of Barracks에서 노획한 11문의 러시아제 2S1 Gvozdika 자주포중 파괴된 2문을 제외하고 9문을 운용했지만 단 하나의 구형 자주포 포대에 불과하여 훈련 및 전투 능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이를 교체하기위해 스웨덴 Bofors Archer, 미국 M109A6 Paladin 및 독일 PzH 2000를 검토한 후 독일군의 재고에서 PzH 2000 자주포 16문을 구입하여 2019년부터 완전 작전운용을 시작했다. 또한 추가로 PzH 2000 시스템을 구매할 계획하에 최소 8대에서 최재 12문을 구매할 것이다.이와 별도로 중무장 기계화 여단용으로 차륜형 자주포를 검토중이며 효율성이 입증된 프랑스 Cesar 자주포가 대상으로 알려졌다.크로아티가 2014년 5천4백만 달러에 도입키로 계약한 16문의 PzH 2000 자주포중 12문이 현역에 배치됐고 1대는 운전 교육용으로, 3대는 예비부품용으로 보관하고 있다.